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로스톤 국립공원 (문단 편집) === 매머드 컨트리 === 공원 서쪽 입구로 진입 후 갈림길에서 좌회전을 하면 간헐천 컨트리, 좌회전을 하면 매머드 컨트리 쪽으로 가는 길이다. 이 곳은 공원 서북쪽에 위치하며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북쪽에 있는 매머드 온천이다. [[파일:attachment/Lower_Terrace.jpg]] 온천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가 보면 물이 고인 온천이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석회암 계단처럼 생긴 특이한 지형만 있다. 이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여신의 테라스(Minerva's terrace)란 별칭이 있다. 과거에는 이 매머드 온천 역시 활발히 온천수를 뿜어내던 네임드 온천이었지만 1992년부터 물이 마르기 시작하여 현재는 가끔 가느다란 줄기의 온천수가 석회암 계단을 따라 소량 흘러내리는 정도만 볼 수 있게 되었다. [[파일:external/t.wallpaperweb.org/Minerva_Terrace_Mammoth_Hot_Springs_Yellowstone_National_Park.jpg]] [[리즈 시절]]의 미네르바 테라스. 튀르키예의 [[파묵칼레]]와 같은 지형이었다. 이 석회암 계단이 있는 곳을 로워 테라스(Lower Terrace), 그 위쪽을 어퍼 테라스(Upper Terrace)라 부른다. 계속 북쪽으로 가면 호텔이 있으며 공원 북쪽 출구와 이어진다. 테라스 자체도 신비하지만 무엇보다도 테라스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웅장한 경관이 백미이다. 매머드 온천 말고도 간헐천들이 모여 있는 노리스 간헐천 역시 필수 코스이다. 위의 매머드 온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온천수들은 모두 노리스 간헐천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곳의 메인 간헐천은 스팀보트 간헐천(Steamboat Geyser)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동 중인 간헐천이며 한번 제대로 분출하면 높이가 '''90~120미터'''까지 치솟아 올드페이스풀 따위는 씹어먹는 위용을 자랑한다. 하지만 대형 분출의 주기는 매우 불규칙하여 최소 4일에서 최대 50년까지 길어지기도 한다. 사실 대부분의 간헐천의 주기는 불규칙하며 오차범위 10분이내로 예측가능한 올드 페이스풀이 매우 예외적인 것이다. 2018년 8월 20일 기준으로 마지막 대형 분출은 2018년 8월 4일이었다. 2018년 3월 15일에 3년 193일만에 분출 후 총 11차례 더 분출, 2018년 한 해에만 12차례 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